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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 도화동 맛집 '소통' 런치 메뉴 배달

쉬는 날에 동생이 초밥을 쐈다

유휴~~^^

 

오랜만에 먹는 초밥~

어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케톤 상태에서 나온 김에

탄수를 몰아 먹고 있다

 

이왕 먹을거 맛있게 먹자!!

 

배민에서 시키면 원래 11000인 런치메뉴가 기본 15000으로 올라간다

+배달비 3000원

 

이건 아니다싶어서 전화로 주문한 후에 픽업했다

둘이 합쳐 22000원 - 이음 10프로 적립하면 2만원에 먹는 거다~~~!!

 

사온 아이들을 펼쳐놓으니 오랜만이야~~

13피스, 아주 실속있고 좋다

밥맛은 적당히 달게 간이 잘되어 있다

 

너무 자극적인 단 맛은 싫어하는데 오늘은 밥의 초가 딱 적당!!

김밥도 아주 실하다~!^^

 

연어 두 피스에 스테이크 초밥(얇지만)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간장새우 초밥도 있어서 넘 좋다

샐러드는 적당히 상큼하고 적당히 달달하다

야채가 신선해서 아삭아삭하니 좋고

견과류를 넣었는지 고소한 맛이 난다

 

내가 좋아하는 간장새우~!

간장새우는 은근 맛내기가 어렵다

 

비리기 쉽고 간이 쎄기 쉬우며

오래 안 팔려서 살이 눌리거나 찌걱거릴 수 있다

하지만 소통은 장사가 잘되서인지 재료들이 항상 신선하고

간장새우의 질감이나 간도 딱 적당하다 

와사비를 발라놓은 새우들

 

너무 배가 불러 두 점을 남겼다

자숙새우와 유부초밥

만천원에 (인천 지역 화폐 이음하면 만원) 완전 가성비 값!!!

 

색상이 아주 좋다 

또 두껍한 새우!

 

놀라운 사실은 새우 중에 얘가 가장 작고 얇다는 거!!

 

두께를 보시라~~!!!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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