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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 (저탄고지)

아침에 일어나서 가벼운 식사~

 

올리브유에 버섯과 두부를 볶다가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넣고 볶았다

소금과 커리를 넣고 볶으니 좀더 맛이 나았다

 

이건 맛난 음식은 아니다... 그냥 더운 야채 볶음

소시지 하나 넣으면 딱인데...ㅜㅡㅠ 다 떨어졌다

 

헌데 두부와 버섯은 사실 궁합이 잘 안 맞는 것 같다 

속이 좋아야할 더운 야채가 속이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

 

내 체질 때문인지 두부와 버섯을 먹을 때는 항상 조금 위에 부담이 온다

조심해야겠다

점심에는키토 김밥

밥이 없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야채위주로 하고~~

단무지와 우엉은 한번 물에 씻어서 만들었다

 

치즈가 짠 맛으로 조미를 해주고 양배추와 당근이 단 맛을 커버한다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다

 

위에 부담도 없고 속도 편하고~

저녁은 참치파스타~

요 파스타는 계란으로 만든 파스타다

탄수가 적은 파스타라 하루에 한끼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

 

마늘에 참치를 넣고 볶다가

양파, 샐러리, 파를 넣고 소금 후추를 뿌리고 볶는다

그리고는 토마토를 넣고 토마토가 무르면

면을 넣고 케이퍼를 넣고 볶는다 

 

맛있는 토마토가 꼭 필요하다 

다음에는 방울 토마토로 해야겠다

일반토마토는 당도가 떨어지고 산미가 강하다

 

먹기 전에 꼭 라임이나 레몬을 뿌려야 한다

이게 있게 없고가 너무 다르다

에그패스팅 빼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다 집에서 해 먹으니 속이 편했다

 

하지만 시간은 정말 많이 쓰인다

세 끼 챌린지~ 잘 할 수 있을까?

 

하루 한끼 저탄고지로 얼릉 넘어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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