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박치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의 전당 서울 모테트합창단 118회 연주회 예당의 음악회를 보러갔다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다ㅎㅎㅎ 밥을 먹고 표를 찾으러 가니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왔다 예술의 전당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완전힌 밤 말고 약간 어스름한 저녁 무렵이 좋다 코시국에는 위로와 희망, 회복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 많다 팜플렛 안을 찍었는데 빛 반사가 너무 심하다 ㅜㅜㅜ 지휘자는 박치용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오은영 알토 정수연 테너 최상호 베이스 정록기가 출연했다 소프라노의 독창곡도 듣기 좋았다 힐링되고 즐거운 시간~ 문화생활은 나에게 주는 보상이다 누구는 같은 값이면 한번 듣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남는 걸 사라고 말한다 가방이나 옷과 같은 것은 한 번 사면 계속 볼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처음에 샀던 즐거움은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퇴색된다 하지만 음악회와 같은 문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