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술의 전당 맛집

예술의 전당 맛집 담, 한정식 맛집 예술의 전당에 공연을 보러 오면 은근 먹을 곳이 마땅치가 않다 물론 예당 건너편에 백년옥이나 앵콜칼국수 등의 유명한 맛집이 있지만 이미 주차하고 나면 다른 곳으로 가고 싶지가 않다 워낙 막히는 곳이라.... 그래서 예당에 오면 가는 곳은 정해져있다 이전에는 콘서트홀 지하의 심포니도 자주 갔는데 (가성비집) 요즘은 코로나로 계속 닫아있어서 못가게 되었다 모짜르트는 이전에 자주 갔는데 가격도 비싸고 맛이 그만큼 따라오지 못해 좀 실망스럽다 (돈생각 나는 맛... 먹을 곳이 없어서 먹는?) 한정식은 담은 이 동네에서 이 정도 가격으로 어느정도 충족시켜주는 괜찮은 집이다 위치는 콘서트홀 맞은편, 한예종과 모짜르트 사이에 있는 유리 건물이다 나는 오늘 쭈꾸미 비빔밥을 시켰다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쭈꾸미 비빔밥과.. 더보기
예술의 전당 맛집 매드포갈릭 (내돈내산)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집근처 파스타집이 휴무라서 청계산 쪽 음식점을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매드포갈릭 예술의 전당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일에는 점심 피크시간에 와도 자리가 많았는데 주일이라 그런지 1시 반이 넘었는데도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앞에 네 팀이라 했는데 1시간을 기다렸다 ㅜㅡㅠ 화장실에 가려고 홀 안으로 들어왔는데 커다란 식탁이 비어있었다 코로나로 인한 매장내 인원 수 제한 때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웨이팅 하는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널찍한 자리를 통으로 비워 놓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오늘은 메드포갈릭 내 맘대로 2인 박스의 그린을 시켰다 나는 메드포갈릭 고기가 맛이 없다 뭔가 모르게 맛이 많아서 싫다 그래서 파스타와 피자 하나씩 시켰다 탄수탄수~~ 키토 바이바이 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