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까페 꽃봄 (내돈내산) 엄마 모시고 어디서 밥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알게 된 까페 겸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이름은 꽃봄 꽃봄! 이름이 예쁘고 정감있다~ 꽃봄은 도심에 있지만 숲에 온 것 같은 느낌이 있는 조용한 까페였다 까페 옆에는 절 옆에 있었는데 원래 있던 개인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았다 꽃봄에서는 날이 좋으면 이렇게 밖에서 앉아서 차를 마실 수도 있다 앞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다가 이야기 소재가 떨어질 즈음 되면 꽃봄 까페의 좋은 풍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는다 야외에 나온 기분이 들어 좋다 꽃봄에는 메뉴가 많지 않다 우리가 시킨 음식은 바질 페스토 스파게티와 봉골레 그리고 리코타 샐러드였다 꽃봄의 샐러드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었지만 스파게티는 만족했다 먼저 재료면에서 훌륭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