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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점 호캉스 1. (내돈내산) 코시국에 어딜가겠냐 싶어 가만히 있은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간다 개강하기 한 주를 남겨놓고 뭐라도 해야겠다 좀이 쑤시던 차에 동생이 기특하게도 호캉스 계획을 짰다 장소는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점이다 왜 외출할 때마다 비가 오는지 참.... 한참을 달려오니 호텔 앞에 다달았다 좌회전하면 바로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지하 3층은 호텔을 위한 전용주차 공간이다 워매~ 흔들린거 ...ㅋㅋㅋ 로비를 나와서 체크인을 하기 위해 올라왔다 날이 추워서 내 자켓을 입은 동생~ 로비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숙소로 올라갔다 방은 6층 흥인지문이 보이는 쪽의 방이었다 서로 살이 닿는게 싫다며 침대 두개를 부탁했다 덕분에 방이 좁아진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널직하게 편하게 자는게 좋다 내부는 뭐~ 그냥저냥 ㅎㅎㅎ 낡지 않았.. 더보기
인천 가좌동 까페 꿀스커피 리뷰 GGUL'S Coffee(내돈내산) 원래 가려고 했던 까페 빈브라더스가 폐업했다 오 마이 갓...! 슬펐다 비가 부슬부슬 와서 일단 비를 피할 겸 맞은 편에 있는 까페에 들어갔다 이름은 꿀스커피~!! 외관 사진은 네이버에서 캡쳐~ 꿀스커피는 잘 모르는 브랜드였다 외관으로 봐서는 백다방? 메가커피? 분위기가 났다 노란색 마크나 노란색이 많이 보이는 외관이 스벅이나 커피빈보다는 저렴한 라인으로 보였다 내관을 찍어보았다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날이 약간 쌀쌀해졌다 하지만 내부가 더 추운 듯... 에어컨... 담요가 있어서 덮을 수 있었지만 왠지 깨름찍한 마음에 쓰지 않았다 깨끗하겠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이런 부분은 예민하다 내부가 깨끗하지만 고급스럽지는 않다 완전 백다방같지는 않고, 메가커피보다는 좀더 나은 듯한~ 저가도 고가도 아닌 그 중간라인.. 더보기
동대문 맛집 "스타사마르칸트" (내돈내산) 동생과 동대문으로 호캉스 가면서 맛집 탐방에 나섰다 추천 받은 곳은 "스타사마르칸트" "에베레스트"와 스타사마르칸트 중에 고민하다가 여길 선택했다 비가 추적추적와서 외관은 찍지 못했다 네이버에서 뜯붙! 우즈벡 식당은 꽤나 생소했다 현지어를 사용하는 손님이 2테이블 정도 있었다 외진 곳인데 손님이 생각보다 있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나게 하는 소품들 스타마르칸트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높지 않다 둘이 와서 여러개를 시킬 수 없었던게 아쉬웠다 우리는 일단 비트가 들어간 러시아 전통스프와 양배추고기말이, 그리고 양고기 꼬치구이 샤슬릭을 시켰다 샤슬릭은 2개가 기본이라 어쩔수 없이 2개를 시켰다 나는 쇠고기 육수가 들어간 면요리를 시켜보고 싶었는데 동생이 샤슬릭을 먹겠다해서 포기했다 샤슬릭은 독일에 있을 때 너무나.. 더보기
메가커피 아이스 큐브라떼, 아이스라떼 갑자기 후덥지근해졌다 냉동고 자리가 없어서 아이스를 얼려 놓지 못한 관계로 집 앞에 메가커피에서 아이스 큐브라떼와 아이스라떼를 사왔다 메가커피에서 달다구리는 안 먹어봤는데 크로플까지 덤으로다가 샀다~~ ㅋㅋㅋㅋ 메가커피의 메뉴 중 아이스 큐브라떼는 우유에다가 커피콩 모양인 아이스큐브를 넣어준다 아이스큐브는 에스프레소와 시럽이 들어갔는데 녹으면 녹을수록 달아지고 진해져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보통 아이스 커피는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지기 마련인데 아이스큐브라떼는 더욱 달달해지고 진해져서 당 떨어지는 날에 충전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같이 사온 메가커피의 아이스라떼 모두가 아는 아이스라떼 맛 달지 않게 먹는 사람은 크로플로 간을 맞추면 된다 언제나 그렇듯 라떼를 마시면 헛배가 부르다...ㅎㅎㅎ.. 더보기
인천 도화동 맛집 '소통' 런치 메뉴 배달 쉬는 날에 동생이 초밥을 쐈다 유휴~~^^ 오랜만에 먹는 초밥~ 어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케톤 상태에서 나온 김에 탄수를 몰아 먹고 있다 이왕 먹을거 맛있게 먹자!! 배민에서 시키면 원래 11000인 런치메뉴가 기본 15000으로 올라간다 +배달비 3000원 이건 아니다싶어서 전화로 주문한 후에 픽업했다 둘이 합쳐 22000원 - 이음 10프로 적립하면 2만원에 먹는 거다~~~!! 사온 아이들을 펼쳐놓으니 오랜만이야~~ 13피스, 아주 실속있고 좋다 밥맛은 적당히 달게 간이 잘되어 있다 너무 자극적인 단 맛은 싫어하는데 오늘은 밥의 초가 딱 적당!! 김밥도 아주 실하다~!^^ 연어 두 피스에 스테이크 초밥(얇지만)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간장새우 초밥도 있어서 넘 좋다 샐러드는 적당히 상큼하고 적당히 달.. 더보기
예술의 전당 맛집 매드포갈릭 (내돈내산)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집근처 파스타집이 휴무라서 청계산 쪽 음식점을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매드포갈릭 예술의 전당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일에는 점심 피크시간에 와도 자리가 많았는데 주일이라 그런지 1시 반이 넘었는데도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앞에 네 팀이라 했는데 1시간을 기다렸다 ㅜㅡㅠ 화장실에 가려고 홀 안으로 들어왔는데 커다란 식탁이 비어있었다 코로나로 인한 매장내 인원 수 제한 때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웨이팅 하는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널찍한 자리를 통으로 비워 놓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오늘은 메드포갈릭 내 맘대로 2인 박스의 그린을 시켰다 나는 메드포갈릭 고기가 맛이 없다 뭔가 모르게 맛이 많아서 싫다 그래서 파스타와 피자 하나씩 시켰다 탄수탄수~~ 키토 바이바이 ㅜ.. 더보기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간단 정리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벌써 재난지원금이 5차에 이르렀네요 찬반논란이 많았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이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H5t47Py0A8 5차 재난지원금의 간략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 1.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확인과 신청: 9월 6일~10월 29일(신청 첫 주에 요일제가 적용된다) 2. 5차 재난지원금의 금액: 1인 당 25만원 3. 지급 대상: 소득 하위 80% (1인 가구와 2인 가구에 선정 우대가 있음) 1인 가구일 경우는 2020년 납부된 건강보험료가 17만원 이하 (월소득 417만원 수준 까지 지원) 2인 가구 시, 외벌이 가구는 직장가입자는 건강보험료 20만 원.. 더보기
오늘의 식단 (저탄고지) 아침에 일어나서 가벼운 식사~ 올리브유에 버섯과 두부를 볶다가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넣고 볶았다 소금과 커리를 넣고 볶으니 좀더 맛이 나았다 이건 맛난 음식은 아니다... 그냥 더운 야채 볶음 소시지 하나 넣으면 딱인데...ㅜㅡㅠ 다 떨어졌다 헌데 두부와 버섯은 사실 궁합이 잘 안 맞는 것 같다 속이 좋아야할 더운 야채가 속이 차갑다는 느낌이 든다 내 체질 때문인지 두부와 버섯을 먹을 때는 항상 조금 위에 부담이 온다 조심해야겠다 점심에는키토 김밥 밥이 없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야채위주로 하고~~ 단무지와 우엉은 한번 물에 씻어서 만들었다 치즈가 짠 맛으로 조미를 해주고 양배추와 당근이 단 맛을 커버한다 종종 만들어 먹어야겠다 위에 부담도 없고 속도 편하고~ 저녁은 참치파스타~ 요 파스타는 계란으로 만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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